■ 밀양 화재 참사의 사망자가 1명 더 늘어 모두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. 화재 당시 비상 발전기가 작동하지 않았고 병원 측의 소방 점검도 부실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
■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이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. 충분한 조사가 필요해 3월 이후 소환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■ 서울 불광동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60대 부부와 90대 노모 등 일가족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. 노모와 며느리는 치료 도중 숨졌습니다.
■ 통합을 둘러싼 국민의당 내홍이 극심한 가운데 통합 반대파가 신당 창당 절차에 들어갔습니다. 안철수 대표 측은 통합 반대파 179명의 당원권을 정지시켰습니다.
■ 내일부터 3백만에 달하는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실명확인 절차가 시작됩니다. 신규 투자는 당분간 허용되지 않거나 매우 제한적인 범위에서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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